대충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헛소리
어느 순간 나는 물건 하나 상품 하나를 만드는데 굉장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불과 7-8년 전만 해도 대충대충 어느 정도 그림만 나오면 실행하곤 했는데 확실히 사람이 달라졌다. 여기에는 대충대충 했을 때 오는 허술함, 허술함에서 오는 끊임없는…
어느 순간 나는 물건 하나 상품 하나를 만드는데 굉장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불과 7-8년 전만 해도 대충대충 어느 정도 그림만 나오면 실행하곤 했는데 확실히 사람이 달라졌다. 여기에는 대충대충 했을 때 오는 허술함, 허술함에서 오는 끊임없는…
우리의 먹고사님즘은 안녕하신가. 하면 그렇지가 않다. 과거의 수렵 채집 생활을 하던 시대와 다를바가 있느냐 하면 또 그렇지도 않다. 시시때때로 어떻게 먹고 살아야 이 도시 생활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현대를 살지만 사실…
요즘 ‘밀레니얼 세대는 다르게 돈 번다!’라는 이야기가 많이 들립니다. 유튜브를 한다거나, 블로그를 한다거나, 자기 계발을 통해 전자책을 만들어 팔고, 쿠팡 파트너스를 통해서 수익을 내는 식입니다. 자신의 장점을 내세워 그것을 콘텐츠로 판매하여 수익을 내며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결과가 배신할 뿐이다. 노력은 내 속에 남아 앞으로 나아가는 자양분이 된다. 결과만 보면 노력은 하등에 쓸모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지난 노력이 헛것이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다. 결과론적인 입장이라면 그런 생각을…
이거슨, 사실 간단한 일이다. 사업의 아이템을 잘 하는 걸 고르든 잘은 못해도 이전에 해봤던 걸 고르든 상관이 없다. 좋아하는 일을 사업 아이템으로 두는 것도 마찬가지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 핵심은 자신의 아이덴티티가 사업 아이템에 묻어나와야 한다는…
내가 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인생에서 나를 찾는 일은 그 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다. 아직 나를 찾지 못했다면 당신은 범주화 되지 않는 사람이다. 몹시 자유로운 사람이고 이것이 혹은 저것이 될 수 있다. 나를 찾는…
나는 놀고 있어도, 혹은 적게 일하면서도 수익은 꾸준하게 들어오는 걸 패시브 인컴이라고 한다. 다른 말로는 파이프라인. 많은 사람들이 패시브 인컴이라고 해서 소개하는 것들을 잠깐 나열하자면, 유튜브, 제휴마케팅, 콘텐츠 수입, 임대수입, 드랍쉬핑, 위탁판매, 설문조사, 블로그 등등이다. …
2018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한가지만 집중하고 오다보니 홍보 채널이 모두 망가져버렸다. 눈을 뜬 상태에서는 계속 원고를 작성해야 했고 동영상 촬영을 해야했고 편집을 해야했고 기타 레슨을 해야했다. 그 사이사이 아주 조금씩의 홍보를 했고 홈페이지를 수정하고 이벤트…
혼자서 일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무슨 일을 언제 어떻게 나눠서 해야 효율적인지 도대체가 모르겠다는 거였다. 혼자서 하다보니 언제나 일은 산적해있고 일은 정리가 안 되고 마무리 되는 일은 없고 모든 일이 별 다섯개의 급한 일이었다….
새벽 3시에 잔다. 그리고 오전 9시 30분 정도에 일어나는데 침대속에서 주문 들어온 책을 배본사 프로그램에 입력하고일어나서 씻지도 않고 바로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한다. 글이 하루에 나오기도 하고 2-3일에 하나 나오기도 하지만 어찌됐건 오전 일과는 블로그에 글을…